ⓒ남양유업
ⓒ남양유업

[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은 이달 29일 신세계TV쇼핑을 통해 신제품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 위 프로텍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위 프로텍트' 제품은 앞서 더블유쇼핑과 쇼핑엔티를 통해 많은 고객 관심 속 성황리에 홈쇼핑 방송을 마쳤다. 

이번 신세계TV쇼핑 론칭으로 더욱 많은 고객과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신세계TV쇼핑은 T커머스 톱 업체로 불리는 만큼 이번 론칭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달 2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신세계TV쇼핑을 통해 진행될 방송에서는 '위 프로텍트' 제품 싱글 구성(28개들이)와 더블 구성(56개들이)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특히 더블 구성 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가 4개 증정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는 제약사 녹십자웰빙과 3년 간 공동 연구를 통해 제 4세대 유산균이라고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 기술을 적용한 남양유업 건강기능식품 액상 발효유 제품이다.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는 식약처 건강 기능성을 인정 받은 성분을 함유한 알약 2정과 발효유 타입 액상 베이스로 이뤄진 '2중 제형' 제품으로 '위 프로텍트', '간 프로텍트', '장 프로텍트' 3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특히 신세계TV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위 프로텍트' 제품은 기능성을 인정 받은 그린세라F를 사용해 위점막 보호 기능을 가진 제품이다. 그린세라F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중 국내 처음 위와 장 모두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 위 프로텍트 제품은 건강에 대한 관심과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액상 발효유 제품"이라며 "이번 신세계TV쇼핑 론칭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