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티빙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티빙

- 전소니·기도훈·박상남·김우석·갈소원이 전하는 드라마 관전 포인트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이하 당운쓰)가 26일 공개된다.

‘당운쓰’는 인간의 운명을 쓰는 신 ‘신호윤’(기도훈)이 세기의 로맨스를 완성하기 위해 막장 드라마를 쓰는 작가 ‘고체경’(전소니)의 습작을 표절해 명부를 작성하면서 벌어지는 ‘운명 기록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날 전 회차 공개를 앞두고 작품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출연배우들이 직접 공개했다.

◆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장소들

‘당운쓰’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를 더욱 세밀하게 표현하기 위한 아름다운 풍경들이 등장한다. 전소니는 눈을 뗄 수 없는 ‘감성 스팟’을 관전 포인트로 뽑으며 “대관령, 카페 등 감성 넘치는 장소에서 촬영을 했으니 작품 내 풍경을 보는 재미가 가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 비현실적인 요소들을 완벽 구현한 CG

인간과 신의 만남이라는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세상을 현실 속에 구현해낸 ‘당운쓰’는 신비롭고 판타지적인 장면들이 보는 즐거움을 준다. 기도훈은 “CG 작업이 완료된 영상을 봤는데 각 요소들을 너무 멋지게 표현해 주셔서 깜짝 놀랐다. CG 이외에도 상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연출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출연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제작진 역시 “처음 선보이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인 만큼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 CG 등 후반 작업에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 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독특한 설정

신이 인간의 운명을 작성한다는 설정의 ‘당운쓰’는 운명의 신 신호윤이 막장 드라마 작가 고체경의 습작을 표절해 명부를 작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에 갈소원은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이 인상 깊었다. 이번 작품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운명을 적는 명부를 매개체로 신과 인간, 인간과 인간 사이에 어떠한 이야기가 전개될지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 몰입감을 높이는 탄탄한 스토리

‘당운쓰’ 속 작가 고체경은 본인이 집필했던 작품 속 내용이 자신에게 그대로 일어나는 신기한 일을 겪는다. 에피소드가 진행될 때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이야기가 전개되며 작품의 몰입감을 높인다. 박상남은 “모든 캐릭터가 매력적일 뿐만 아니라 대본이 술술 읽힐 정도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갖고 있어 꼭 하고 싶던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 MZ세대들을 위한 또래 배우들의 호흡

‘당운쓰’는 인기를 모으고 있는 라이징 스타들이 한데 뭉쳐 통통 튀는 연기로 더욱 싱그러운 작품을 완성해냈다. 김우석은 “또래 배우들이 모이다 보니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의견을 물어볼 수 있었다. 추운 겨울부터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 고생하며 열심히 촬영한 작품인 만큼 많이 기대해 주시고 열린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Z세대들이 선택한 생기 가득한 라이징 스타 5인방이 만들어낼 환상적인 시너지가 작품의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당운쓰’는 차별화된 소재와 고퀄리티 CG, 대세 배우들의 열연이 힘을 합쳐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준비를 마쳤다. 바로 오늘 여러분의 곁으로 찾아가는 ‘당운쓰’를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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