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KT 사옥에서 25일 출근하는 직원들이 ‘디지코 KT’를 알리는 마스크 세트를 받고 있는 모습 ⓒ KT
▲광화문 KT 사옥에서 25일 출근하는 직원들이 ‘디지코 KT’를 알리는 마스크 세트를 받고 있는 모습 ⓒ KT

- 마스크로 ‘디지코 KT’ 알리기 진행

[SR(에스알)타임스 전수진 기자] KT는 광화문 인근 소상공인들과 임직원 약 5,000명을 대상으로 ‘디지코 KT’를 알리는 마스크 세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지코(Digico) KT은 AI, BigData, Cloud를 기반으로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고 다른 산업의 혁신을 리딩하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를 의미한다. 

‘디지코 더 마스킷(DIGICO The Mask:t)’으로 이름붙인 이 마스크 세트는 마스크‧마스크 스트랩‧마스크 부착용 향기스티커로 구성됐다. 직원들에게 디지코 KT로의 변화를 알리는 한편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광화문 일대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KT는 지난 9월 광화문 인근 식당을 선정해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사랑의 선(善)결제’ 활동을 벌였으며 최근에는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밀키트’를 대량 구매해 직원들에게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한편 그룹사인 KT서비스남부‧KT서비스북부‧KT엠엔에스(M&S)에서는 고객 응대 업무를 맡은 직원들에게 ‘DIGICO KT’라고 적힌 향기스티커를 제공했다. 

김형욱 KT 미래가치추진실장 부사장은 “KT는 디지코 KT로의 변신을 위해 사람들을 도와주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반의 ‘ABC’ 사업 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 삶의 변화를 이끄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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