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롯데백화점은 도심 속 작은 힐링을 주제로 도산공원 브런치 & 베이커리 하우스 '웨이크 앤 베이크(Wake & Bake)' 디저트 팝업 스토어를 본점 지하 1층에서 내달 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바삭하고 부드러운 페스츄리 식감에 최고급 버터 '이즈니버터'와 '앵커버터'를 사용, 풍부한 버터 향과 부드러운 계란 식감의 '에그타르트'(1개 3000원)와 상큼한 무화과와 깊은 얼그레이 맛을 느낄 수 있는 '무화과 얼그레이스콘'(1개 4500원) 등 7종 디저트를 선보인다.
도산공원 '웨이크 앤 베이크' 매장은 이태리 휴양지를 연상하게 하는 테라스 공간 분위기로 SNS 인증샷 필수 코스로 사랑받는 클래식 이태리 레스토랑이다.
최근 제주도 '시스터필드 베이커리'와 협업으로 페스츄리와 구움과자 등 베이커리 메뉴를 추가해 '브런치 앤 베이커리 하우스(BRUNCH & BAKERY HOUSE)' 콘셉트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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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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