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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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아성다이소(대표 박정부)는 봄 맞아 실내 공간 정리를 위해 '봄맞이 정리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계절이 바뀌면서 겨울철 옷과 이불을 정리하고 '코로나19'로 일상화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등으로 실내 공간이 다양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는 요즘 작은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수납용품 등 80여종을 선보이는 것이다. 

봄 기운이 완연한 요즘 두꺼운 겨울 옷과 이불을 정리하고 화사한 봄 옷을 정리하는 데 필요한 상품들을 준비했다. '이동식 행거'는 74·41·157cm으로 작은 실내 공간에서도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특히 5000원 가격대가 눈길을 끈다. 

이동식 행거엔 산뜻한 봄옷을 정리하고 겨울옷은 '종이박스 정리함'으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종이박스 정리함'은 2가지 사이즈로 옷 크기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이동식 행거' 주변에 적재, 정리하기에 좋다. 

두꺼운 이불의 효율적인 정리를 돕는 압축팩은 '이불용 밸브 압축팩'을 판매한다. 사이즈에 맞게 구매, 정리하면 부피도 줄어들고 보관하기 간편해 간절기에 많이 찾는 아이템이다.

또 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정리 용품들을 마련했다. '공간을 줄이는 행거'는 행거 하나에 다양한 옷을 수납하도록 디자인돼 옷장 공간을 줄이는 것을 돕는다. '다용도 도어 행거'는 문에 걸 수 있도록 디자인돼 자주 입는 옷이나 모자 등을 보관할 때 따로 보관 장소 필요 없이 방문 등에 걸어 보관할 수 있다.

실내 공간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면서 집이나 사무실에 쌓이는 물품도 많다. 수납 용품을 활용하면 보관과 동시에 정리할 수 있다. '언더베드 리빙 박스'는 침대 밑에 들어가도록 낮은 높이로 디자인되고 뚜껑이 있어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보관하기에도 적당하다. 

'펠리컨 수납함'은 42·44·30cm 사이즈로 적재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옷장이 따로 없는 1인 가구에서 옷장 대신 사용할 수도 있다. 수납함 적재 후 앞에서 열 수 있는 뚜껑이 있어 장난감 많은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사용하기에 좋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봄이 오면 사람들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실내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실내 인테리어 시작을 정리와 수납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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