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타이펑
▲ⓒ딘타이펑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대만 딤섬 전문 레스토랑 ‘딘타이펑’이 배달 서비스 요기요에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에 이어 세번째로 입점하는 요기요 역시 샤오롱바오를 비롯, 면요리에서 밥요리 그리고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딘타이펑은 지난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를 시작으로 배달 서비스를 본격화하면서 매장에서 먹는 맛과 동일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샤오롱바오 전용 포장 용기 개발 등 딤섬 배달 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구축했다.

딘타이펑은 2005년 명동점을 시작으로 처음 오픈하여 현재까지 5개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명동, 강남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중심가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타임스퀘어, 롯데몰 등의 복합쇼핑몰에도 입점해있다.

딘타이펑 관계자는 “대만 딘타이펑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정기적인 메뉴 교육을 받고 있다. 국내 딘타이펑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딘타이펑은 17일부터 요기요 주문고객에게 5% 할인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딘타이펑 요기요 입점 서비스는 수원점을 제외한 명동, 강남, 김포, 영등포 4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sns채널 및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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