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육아교실 이미지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 이미지 ⓒ남양유업

- 그로잉맘 대표 이다랑 작가 출연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은 오는 18일 인스타그램 IGTV 방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훈육하는 방법에 대한 주제로 랜선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의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아동 학대 및 체벌 등 아동 문제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두근두근 랜선 임신육아교실’에서는 아이와 부모의 올바른 상호작용을 통해 아이의 올바른 성장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부모와 자녀의 기질 및 놀이 분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로잉맘’의 대표이자 아동 서적 작가인 이다랑 대표가 출연해 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 훈육법을 알려 줄 예정이다. 강의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진행이 될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랜선 임신육아교실을 통해 현재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아이 체벌과 관련해, 올바른 훈육을 통한 부모와 아이의 상호작용 등을 알려주고자 기획했다”라며 “산모는 물론 예비 아빠, 현재 육아를 하고 있는 부모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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