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 투시도 ⓒ금호건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 투시도 ⓒ금호건설

- ‘전국구’ 청약 오피스텔…H2·H3 2개 블록 동시 청약 가능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H2· H3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 청약 접수를 17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되며, 오는 22일 당첨자 발표 후 24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특별한 자격 제한이 없어 청약통장 보유 유무,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 등의 조건 없이 19세 이상 성인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을 신청 할 수 있으며 H2·H3, 2개 블록 동시 청약이 가능하다. 100인실 미만인 H3블록은 계약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블록별로 H2는 지상 3~6층, 전용면적 20~35㎡, 130실 H3는 지상 3~6층,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87실로 총 217실로 구성된다. 블록별·타입별 실 수 는 H2블록 ▲22㎡ 110실 ▲35㎡ 2실 ▲ 20㎡ 18실, H3블록 ▲22㎡ 74실 ▲35㎡ 2실 ▲ 20㎡ 11실이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분양관계자는 “지난 1월 먼저 분양한 아파트의 청약 흥행으로 입지나 상품, 투자가치 등이 이미 검증됐다”라며 “지난해 전국 1위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던 아파트에 이어 세종시의 오피스텔까지 매매가격이 크게 오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오피스텔은 인근에 정부세종청사와 시청사, 예산안이 확정된 국회의사당 등의 공공기관과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2025년 입주 예정), 6-1복합업무단지, 세종 테크밸리, SB플라자 등 풍부한 배후 임대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또한 2020년 디자인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희소가치가 높은 전실 복층형 타입 및 테라스(일부호실), 단지 전면배치 등 차별화된 설계가 장점이다. 특히 6-3생활권에서는 최초로 공급되는 복층형 오피스텔로 독립된 침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층형과 풍부한 수납으로 다양한 공간활용도가 뛰어나다. 

높은 천장고(거실 오픈 천장)로 동일면적 대비 개방감과 쾌적성이 좋다. 단지 전면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일조권과 채광이 좋으며 오픈형 스트리트상가가 함께 들어선다. 100% 자주식 주차공간 설계 및 호실 당 1.0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해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내부에는 최신 트렌드의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된다. 음성인식IoT를 통해 세대내의 다양한 IoT가전 및 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App을 이용해 쿡탑차단, 난방·조명제어, 관리비, AS등록 등 주거관리를 쉽고 꼼꼼하게 할 수 있다. 

또 원패스 시스템, 전기차 충전 시스템,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및 차량 도착알림 시스템 등이 적용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지하주차장 비상벨, 디지털CCTV시스템, 공동현관 로비폰 등 보안시스템과 무인택배시스템이 적용돼 안전한 생활도 보장한다. 

단지 앞에 간선급행버스 BRT해밀리정류장이 위치해 세종시 전역은 물론 KTX∙SRT 오송역과 대전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1번 국도 이용이 쉬워 대전~조치원~천안으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IC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인근 유치원부터 초등학교(예정)∙중학교(예정)∙고등학교(예정)가 밀집해 있다. 이외에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국제고 및 단지 인근 인문∙과학∙예술 통합 캠퍼스형 고교(추진중)가 인접해 있다. 

세종시 첫 번째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과 홈플러스, 6-4생활권의 중심상업지역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약 5만 8000㎡규모로 조성이 예정된 힐링 문화공원을 비롯해 오가낭뜰공원, 기쁨뜰공원, 갈운천, 세종필드 등으로 둘러싸인 공세권을 갖췄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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