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바로바우/오피피엘
▲ⓒ메종바로바우/오피피엘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메종바로바우가 2021년 봄 시즌을 맞아 인테리어 홈데코 소품인 쿠션과 조명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메종바로바우는 인테리어 전문가가 엄선해서 고른 수입 브랜드를 전개하는 목동에 위치한 수입 토탈 리빙 편집숍이다. 유럽의 우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와 생활문화를 제안하며 전시장 방문 시 1:1 인테리어 상담을 통해 인테리어부터 홈 스타일링까지 집 꾸미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쿠션은 영국, 벨기에, 프랑스 등에서 수입한 쿠션으로 포인트 컬러의 제품과 화려한 패턴 제품으로 구성돼 거실, 침실 등 집 안의 분위기를 바꿔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며 자연스럽게 홈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지금, 메종바로바우는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등 수입 가구를 중심으로 홈스타일링에 필요한 호텔 침구와 테이블웨어, 인테리어 소품 등 홈퍼니싱 제품들을 판매한다.

메종바로바우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많은 분들이 홈스타일링에 관심을 갖고 있다”라며, “가구로 변화를 주기 어렵다면 포인트가 되는 인테리어 소품을 통해 실내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종바로바우는 흙표흙침대와의 콜라보를 통해 흙침대를 론칭했으며 해당 제품은 TV조선 토일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극 중 품격있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는 사피영(박주미 분), 신유신(이태곤 분) 부부의 침실에 배치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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