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LG 톤프리로 음악을 즐기고 있다. ⓒLG전자
▲모델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LG 톤프리로 음악을 즐기고 있다. ⓒLG전자

- 5월 31일까지…패키지 이용객에 무선 이어폰 ‘LG 톤프리’ 증정

[SR(에스알)타임스 전수진 기자] LG전자는 도심 최고급 리조트에서 휴식을 즐기는 프리미엄 고객 대상 체험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이달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소리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힐링 ASMR 패키지’를 운영한다.

패키지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객실 1박과 함께 LG 톤프리 무선이어폰, 힐링사운드 앱 블림프(BLIMP) 연간 멤버십, 2인 조식권,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입장 혜택으로 구성된다. 

LG 톤프리는 LG전자가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와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스테레오 스피커로 듣는 것처럼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외부 소음을 차단한다. 

이어폰을 보관·충전하는 케이스는 대장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해 주는 ‘UVnano(유브이나노)’ 기능을 지원해 제품을 청결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UVnano는 유해 성분들을 줄여주는 ‘UV(자외선) LED’와 자외선 파장 단위인 ‘나노미터’의 합성어다.

리조트 내 ‘남산 풀 스위트’, ‘남산 풀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에 포터블 스피커 ‘LG 엑스붐 고’도 비치해 투숙객들이 풍부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LG 엑스붐 고 또한 LG 톤프리와 마찬가지로 메리디안 오디오와 협업해 탄생했다. 음악을 풍부하게 들려주는 ‘사운드 부스트 모드’, 음악 템포에 따라 다양한 색상의 라이팅 효과가 나오는 ‘멀티컬러 라이팅’ 등을 제공한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최고급 리조트를 찾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체험 마케팅으로 LG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알리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G 톤프리 제품사진 ⓒLG전자
▲LG 톤프리 제품사진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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