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중구 회현동 검벽돌집에서 열린 ‘찾아가는 배민아카데미 서울 백반도시락편’에 참가한 백반집 사장님들이 교육을 듣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13일 서울 중구 회현동 검벽돌집에서 열린 ‘찾아가는 배민아카데미 서울 백반도시락편’에 참가한 백반집 사장님들이 교육을 듣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 5주간 교육, 영상으로 제작해 무료제공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배달의민족이 코로나19 여파로 손님이 끊긴 서울의 백반집 사장님들을 위한 구원투수로 나섰다. 백반 메뉴를 도시락으로 개발해 사장님들이 포장·배달로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외식 전문가들이 노하우를 전수한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15일 ‘찾아가는 배민아카데미 서울 백반 도시락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배민아카데미는 지난 13일 서울 중구 회현동 검벽돌집에서 첫 강의를 진행하며 5주에 걸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손님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백반집 사장님들을 위해 준비됐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근무가 장려되고,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한식·백반집 매출은 크게 급감했다. 이에 배민은 백반집 사장님들이 배달 도시락 메뉴 개발을 통해 줄어든 매출을 포장·배달로 회복하도록 돕고자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배민은 오프라인 교육에 그치지 않고 전국의 백반집 사장님들도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5주간의 교육을 각 회차별 영상으로 제작해 배민아카데미에서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은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백반집 사장님들이 배달 플랫폼을 통해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실용적인 워크숍 형태의 맞춤형 교육을 마련했다”며 “배달의민족은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외식업 사장님들에게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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