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이 2021 e-네트워크 컨벤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이 2021 e-네트워크 컨벤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

- 영업마케팅본부 1,000여명 실시간 참여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 지난 11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영업마케팅본부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e-네트워크 컨벤션(e-Network Convention)’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네트워크 컨벤션은 영업 현장의 임직원 및 협력사에 대한 노고와 지난해 성과를 치하하고 올해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도미닉 시뇨라 사장,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 등 30여명이 스튜디오에 나와, 화상 회의로 접속한 전국 영업 현장 인력들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만나는 형태로 진행됐다. 비대면 온라인 행사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현장의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운영됐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회사의 미래는 영업마케팅본부에 달려 있으며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 모든 본부가 최선을 다해 이를 지원할 것”이라며, “여러분이 가진 열정과 에너지를 잃지 말고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올해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영업마케팅본부는 보다 민첩한 조직으로 거듭나며 생존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며, “품질 안정화와 함께 지역본부 중심의 효율적인 현장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신차를 판매한 ‘RSM 판매 TOP 10’ 직원과 최우수 지역본부에 대한 수상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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