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점에서 온·오프라인 첫 전국 동시 세일 경품을 살펴보고 있다. ⓒ전자랜드
▲고객들이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점에서 온·오프라인 첫 전국 동시 세일 경품을 살펴보고 있다. ⓒ전자랜드

- 멤버십 고객 대상 추첨 통해 인기 상품 100원에 판매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전자랜드가 오는 3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 첫 전국 동시 세일을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한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추첨을 통해 최근 인기가 높은 이슈 상품을 100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품목은 1등 삼성전자 85형 이상 TV 및 사운드바 세트(1명), 2등 위니아전자 공기청정기(20명), 3등 갤럭시 버즈 프로(20명), 4등 에어팟 프로(20명) 등 총 4종이다. 이외에도 5등에게는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6등에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1,000원권을 각각 1장씩 제공한다.

또한 전자랜드는 3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3일·31일 제외)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특정 행사 모델을 할인 판매한다. 3월 10일에는 전자동 세탁기와 식기세척기를 최대 18%까지 할인 판매하며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15만원의 추가 캐시백 혜택을 증정한다. 단 추가 캐시백은 삼성카드, 신한카드, 국민카드로 결제한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행사 제품은 1인 1대만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제품과 할인율은 매주 변동된다.

이밖에도 전자랜드는 쇼핑정보 수신동의를 한 멤버십 고객에게 즉시 사용가능한 전자랜드 미리드림 3천 포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삼성카드로 갤럭시S21을 자급제로 구매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결제 금액의 10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가전의 경우 직접 매장에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가 여전히 많지만 온라인을 통한 구매도 증가하고 있다”며 “코로나로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도 오프라인 방문 고객들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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