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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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롯데백화점은 국내 최초 프리미엄 애플파이 전문 스토어 '레드애플' 화이트데이 기념 팝업스토어를 본점 지하 1층에서 21일까지 운영한다.

레드애플 애플파이는 최고급 프리미엄 천연 발효버터를 사용한 페스츄리 속 직접 손질한 국내산 생사과와 레드애플만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바닐라크림을 넣어 만들어진다. 파이 1개당 사과 4분의 1 조각을 졸여 넣고 18가지 재료를 첨가한 프리미엄 애플파이로 유명하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바삭하고 부드러운 페스츄리 식감에 고소한 버터 향과 새콤달콤한 사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애플파이 오리지널'(3500원)과 애플파이 오리지널에 바닐라크림을 추가, 달콤함과 크리미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애플파이 바닐라'(3800원)를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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