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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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GS홈쇼핑(대표 김호성)은 청년 소셜벤처 창업 지원 사업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4기 참가자를 다음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환경제조 분야 소셜벤처를 창업하고 싶은 예비 창업자 혹은 초기 스타트업을 돕는 GS홈쇼핑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7년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로 시작해 올해는 환경 분야에 중심을 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해나간다.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 환경제조 사회혁신 창업 기반을 다지기 위한 '실전교육', 사업 구체화를 위한 '집중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4~8월 약 4개월 동안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프로젝트엔 현직 창업 컨설팅 전문가, 법률 전문가, GS홈쇼핑 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사회혁신 환경제조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달 29일까지 20개팀(개인)을 모집한다. 프로젝트 결과가 우수한 10개팀(개인)에 300만원 상당 시제품 제작지원금을 지원한다. 

최종 1등에게는 3000만원, 2등 2개팀엔 1000만원을 사업지원금으로 지원한다. 사업성이 인정되면 GS홈쇼핑 도네이션 방송에 입점할 수 있다.

한편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지원자를 위해 오는 19일 프로그램 소개와 지원 팁 그리고 환경제조 분야 사회혁신 창업가와 제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무료 기초특강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홈페이지(https://gsshopsi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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