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ater 최계운 사장(사진 가운데)과 이영우(오른쪽) 노동조합위원장 등 K-water 물사랑나눔단원 40여명은 4일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대전 대덕구 계족로 소재)에서 독거 노인등 120여 명에게 명절음식을 대접했다.
 
[SR타임스 장세규 기자]  K-water(사장 최계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누고자 팔을 걷고 나섰다.
 
최계운 사장과 이영우 노동조합위원장 등 K-water 물사랑나눔단원 40여 명은 4일 홀몸 어르신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 120여 명을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대전 대덕구 계족로 소재)으로 초청해 직접 빚은 만두를 비롯한 각종 명절음식을 대접했다. 또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을 찾지 못하는 노인들을 위해서는 사골국물과 떡국 떡 등으로 구성된 ‘설 선물’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5일부터 전국 113개 봉사동아리를 중심으로‘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사랑 나눔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는 K-water는 2013년부터 공기업 최초‘급여 1% 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물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자원봉사대상, 나눔대상,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사회공헌) 등 다수의 외부 포상을 수상 한 바 있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두가 함께 따뜻한 설날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하며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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