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봄 아웃도어 기획전 배너 ⓒLF 트라이씨클
▲하프클럽 봄 아웃도어 기획전 배너 ⓒLF 트라이씨클

- 최대 84% 초특가 할인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 하프클럽이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7일까지 인기 아웃도어 기획전을 열고 코오롱스포츠, 아이더, K2, 컬럼비아 등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의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컬럼비아는 하프클럽에서 최대 84%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남녀 바람막이 자켓이 2만 원대부터 준비됐으며 플리스자켓, 경량 다운 베스트 등의 아우터 및 상하의와 각종 등산용품까지 총 179종의 상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마련됐다.

아이더는 티셔츠와 자켓, 팬츠 등 봄 신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선보인다. 남녀 집 티셔츠를 각각 2만4,700원과 1만8,400원부터 판매하며 마지막 꽃샘추위를 대비할 다운 자켓 또한 클리어런스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K2는 아동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을 위한 제품 170종을 3만원대부터 마련했다. 코오롱스포츠는 전 상품에 15% 할인을 적용했다. 특히 나이트하이커 재킷과 키퍼 롱 리버시블 등 인기 제품 20종에 한해 40% 중복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회원이라면 앱 전용 2종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회원에게는 5% 할인 쿠폰 3매와 승급 기념 쿠폰, 생일 쿠폰 등이 증정된다. 더불어 일상복, 비즈니스룩, 골프웨어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스페셜 특가를 만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하프클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화정 하프클럽 사업부 상무는 “따뜻해진 날씨에 가벼운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큰 폭의 세일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즌에 적합한 아웃도어 의류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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