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타임스 김수정 기자] 설화수는 윤조에센스 출시 17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로 120ml대용량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제1호 나전명장 손대현 장인과 자개아트를 이용한 지면 광고와 국내외 유수의 갤러리에서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 진시영 미디어 아티스트와 아트 필름을 제작했다.
 
이와 더불어 광고 속 자개를 모티브로 보다 모던하고 세련되게 재해석해 디자인한 단상자에 담긴 120ml 대용량 제품을 특별 한정 판매한다.
한편, 설화수 관계자는 "한국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설화수만의 가치가 투영된 이번 윤조에센스 탄생 17주년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은 5월부터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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