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주류대상 수상제품 이미지 ⓒ국순당
▲국순당 주류대상 수상제품 이미지 ⓒ국순당

- 수상제품 모두 국산 쌀을 원료로 사용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국순당은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1,000억유산균 막걸리,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증류소주 려驪 40 등 3개 제품이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8회째 개최되며 올해는 역대 최다인 659개 브랜드가 출품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3년 연속해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750mL)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다.

일반 생막걸리 한 병(자사 생막걸리 750mL 기준)당 1억 마리 가량의 유산균이 들어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약 1,000배 많이 들어있고 일반 유산균음료 보다 약 100배 많이 들어 있다. 알코올 도수는 5%로 여성 소비자 및 알코올에 약한 소비자도 좀 더 쉽게 즐기게 했다. 100% 국산 쌀을 사용한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지난해 출시된 이후 1년 만에 우리술 탁주 살균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한 병에 열처리 유산균배양체가 1,000억 개 이상 함유돼 있으며, 프리바이오틱스 물질인 프락토올리고당도 1,000mg이 들어있다.

열처리 유산균배양체와 프락토올리고당은 내 몸속 장에서 유산균 등 유익균의 먹이가 돼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였으며 알코올 도수는 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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