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는 시민 대상 환경교육을 진행할 생태·환경 교육강사를 오는 3월 1일까지 모집한다. ⓒ고양시청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는 시민 대상 환경교육을 진행할 생태·환경 교육강사를 오는 3월 1일까지 모집한다. ⓒ고양시청 

[SR(에스알)타임스 정순화 기자]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는 시민 대상 환경교육을 진행할 생태·환경 교육강사를 오는 3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후위기 사회에서 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모든 시민이 문제의식을 갖고 실천과 행동으로 이어지는 환경교육을 추진하고자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대면·비대면 강의를 담당할 총 30명이다.

최종 선발된 생태·환경 교육강사는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의 특별프로그램, 특화프로그램 및 일선 학교의 파견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온·오프라인 강의가 가능한 해당분야 강사 경력 2년 이상인 사람으로 해당분야 전문학사 이상 학력소지자 또는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3월 1일까지 이메일로 하면 되고 온라인을 활용한 강의시연 면접이 화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3월 12일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발표하며 강사 워크숍 후 실제 교육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또는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양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고양시는 제1차 환경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환경교육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미래 세대의 생존까지 연관된 중요한 사회문제의 해결책이 환경교육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참여할 역량 있는 강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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