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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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전월세거래는 17만9,537건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월 대비 35.4% 감소한 9만679건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0만1,334건) 대비 10.5%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 수도권(4만7,132건)은 전월 대비 25.4% 감소했고, 지방(4만3,547건)은 전월 대비 43.5% 줄었다.

유형별로 아파트(6만4,371건)는 전월 대비 39.3% 감소, 아파트 외(2만6,308건)는 전월 대비 2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은 17만9,53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18만3,230건) 대비 2.0% 감소, 전년동월(17만3,579건) 대비 3.4% 증가한 수치다.

지난 달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1.0%로 전년동월(38.3%) 대비 2.7%p 증가했다.

수도권(11만6,684건)은 전월 대비 3.8% 감소, 지방(6만2,853건)은 전월 대비 1.4% 증가했다.

주택유형별로 아파트(8만4,902건)는 전월 대비 4.0% 감소했고, 아파트 외(9만4,635건)는 전월 대비 0.2% 줄었다.

임차유형별로는 전세(10만5,906건)가 전월 대비 2.0% 감소, 월세(7만3,631건)는 전월 대비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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