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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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롯데온이 엘포인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엘포인트 위크'를 마련했다. 이달부터 매월 진행한다.

롯데e커머스(대표 조영제)의 롯데온은 이달 22~26일 '엘포인트 위크'를 열고 파격 할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엘포인트 위크 기간 행사 상품을 전액 엘포인트로 구입하면 50% 할인해준다. 추가로 구매 금액 최대 20%까지 포인트로 재적립해준다. 

엘포인트 위크에서는 매일 인기 생활 필수품 2~3개 품목을 선정, 오전 10시부터 상품 당 100개를 선착순 판매한다. 

22일 '백산수(2ℓ·12개들이)' 엘포인트 4950점, '샘 폴리 수납 바스켓' 2500점 등 50% 할인 판매한다. 이어 23일엔 '애트머스케어 KF94 마스크(50매)' 3975점, 24일 '신라면(5개들이)·안성탕면(5개들이)·짜파게티(5개들이)' 5975점 등 매일 2~3개 생필품을 특가 판매한다. 해당 행사 상품들은 아이디당 1개만 구입할 수 있다. 

또 '100포인트 딜'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에어드레서(3구)', '갤럭시S21' 등 인기 제품도 증정한다. 이벤트는 엘포인트 100점으로 응모할 수 있다. 롯데온 첫 구매 고객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상품 결제 시 엘포인트 100점을 추가로 증정한다.

지경 롯데온 마케팅팀장은 "최근 쌓아뒀던 포인트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어 롯데온도 엘포인트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이번 '엘포인트 위크'를 기획했다"며 "생활 필수품 위주로 할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엘포인트를 잘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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