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타트. ⓒ콘텐츠판다/NEW
▲리스타트. ⓒ콘텐츠판다/NEW

- ‘프랭크 그릴로’·’멜 깁슨’·’나오미 왓츠’·’양자경’ 출연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무한 타임루프 속에서 매일 죽고 살기를 반복하는 남자의 무한액션 블록버스터 ‘리스타트’(원제: Boss Level, 수입/배급: 콘텐츠판다/NEW)가 오는 3월 11일 개봉한다.

조 카나한 감독의 영화 ‘리스타트’는 의문의 타임루프에 갇혀 매일 아침 7시가 되면 부활하는 남자 '로이'(프랭크 그릴로)가 정체 모를 킬러들에게 쫓기다 액션 본능에 눈을 뜨며 시작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리스타트' 특별영상 캡처 이미지. ⓒ콘텐츠판다/NEW
▲'리스타트' 특별영상 캡처 이미지. ⓒ콘텐츠판다/NEW

영화는 편하게 자는 것이 유일한 소원인 로이가 액션 본능에 눈을 뜨는 모습을 센스있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낸다. 살기 위해 매일 죽어야만 하던 로이가 결국 145번째 죽음을 앞둔 아침 드디어 자신의 가혹한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킬러들을 상대로 반격을 시작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등 마블 시리즈에서 ‘크로스본즈’로 활약한 프랭크 그릴로가 타임루프에 빠진 주인공 로이로 분했다.

이 외에도 멜 깁슨, 나오미 왓츠, 양자경 등 쟁쟁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하는 ‘리스타트’는  KBS2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을 패러디한 특별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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