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타임스 장세규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와 제휴해 ‘G마켓/옥션 신한카드 Smile365 체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는 온라인 쇼핑몰 G마켓(www.gmarket.co.kr)과 옥션(www.auction.co.kr)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이다.
 
이 카드는 먼저 G마켓과 옥션에서 결제 시 15%를 캐시백 해준다. 두 쇼핑몰 통합 월 4회, 1회 캐시백 한도는 3천 원이다. 온라인 쇼핑몰뿐만 아니라 편의점 GS25에서도 5% 캐시백 서비스가 제공된다. 월 2회, 1회 1천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G마켓, 옥션과 GS25에서 캐시백 되는 금액의 통합한도는 전월 실적에 따라 달라진다.(할인 받은 금액은 전월 실적에 포함되지 않음)
전월 100만원 이상 사용 시 최대 1만 3천원이 캐시백 되고, 80만원~100만원이면 1만원, 50만원~80만원이면 8천원, 20만원~30만원이면 5천원까지 캐시백 된다.
 
통합한도와는 별도로 카쉐어링 서비스인 ‘쏘카’ 이용 시 5% 캐시백 서비스도 있다.(월 1회, 캐시백 한도 1천원)
 
한편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말까지 이 카드를 발급 받는 모든 고객에게 G마켓/옥션 5천원 할인쿠폰 각 2매(2만원 이상 결제 시), G마켓/옥션 무료배송 쿠폰 각 2매를 증정한다.
 
특히 20대 고객에게는 G마켓/옥션에서 스타벅스, 버거킹, 던킨도너츠 등 인기 있는 기프티콘을 최대 50% 할인해 주는 쿠폰을 각 6매 추가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G마켓, 옥션은 물론, GS25에서도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크카드인 만큼 알뜰한 젊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