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사진 오른쪽)과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C&S사업본부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사진 오른쪽)과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C&S사업본부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손잡고 문화 경험 제공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풀무원이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손잡고 부산지역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문화 제공에 나선다.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방과 후 교육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부산 해운대구 ‘부산엑스더스카이’에 방문하는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입장료 및 부대시설 이용 할인을 제공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C&S사업본부장 및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자는 목표를 갖고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방과 후 교육 활성화에 적극 동참 ▲입장료 30% 할인(초·중·고 학생 본인 및 보호자 1인까지 30% 할인) ▲포토 패키지 30% 할인 ▲’부산방과후행복카드’를 통한 엑스더스카이(풀무원푸드앤컬처)의 서비스 홍보 협력 ▲기타 양측이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한다.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C&S사업본부 본부장은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될 부산지역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문화공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방문 고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건강하고 행복한 문화공간 제공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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