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얌 딜리버리 ⓒCJ푸드빌
▲빕스 얌 딜리버리 ⓒCJ푸드빌

- 배달 플랫폼 및 매장 전화 주문으로 이용 가능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은 ‘빕스 얌 딜리버리’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배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빕스 얌 딜리버리’는 급증하는 레스토랑 특별식 수요를 잡기 위해 빕스가 지난해 8월 론칭한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브랜드다. 서초, 강남 지역 위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높은 고객 호응을 얻으며 12월에는 전국 매장으로 서비스를 발빠르게 확대했다.

배달 수요가 폭증한 지난 연말연시 ‘20년 12월~’21년 1월 빕스 얌 딜리버리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5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빕스 얌 딜리버리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 및 매장 전화 주문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배달의민족 및 쿠팡이츠 최대 1만원 할인 등 주문 고객을 위한 실속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지역 및 이벤트 상세 내용은 각 배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거리 두기가 뉴노멀로 자리 잡으면서 집콕 특별 메뉴로 빕스 얌 딜리버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빕스 얌 딜리버리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딜리버리 서비스 브랜드를 확대하는 등 O2O 사업을 적극 육성해 레스토랑에서 먹던 맛과 품질 그대로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