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로스팜 선물세트 제품 이미지 ⓒ롯데푸드
▲K로스팜 선물세트 제품 이미지 ⓒ롯데푸드

- 출시 3달 만의 쾌거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국내 한돈 농가와의 상생으로 탄생한 캔햄이 판매에 활기를 띠고 있다.

롯데푸드는 ‘K-로스팜’이 출시 3달 만에 누적 판매 100만 캔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K-로스팜’을 넣은 선물세트를 6종류 출시하며 우리 한돈을 사용한 캔햄 판매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로스팜 캔햄으로만 구성한 세트는 물론 식용유, 참기름, 핑크솔트 등 다양한 구성의 혼합 세트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밖에도 지난 1월 21일에는 태권트롯으로 잘 알려진 가수 나태주와 국악가수 권미희가 출연한 ‘K-로스팜송’ 영상을 롯데푸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이번 명절,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K-로스팜’으로 품질 좋은 햄의 깊은 맛도 즐기고 우리 한돈 농가도 돕는 일석이조의 행복을 권해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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