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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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A·74A 타입에 대한 관심 커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지난 1월 '안동 1% 아파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분양에 들어가 주목을 받았던 경북 안동의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가 순조로운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의 시공사인 풍림산업(회장 지승동) 관계자는 "지난 4일부터 선착순 특별분양에 들어간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는 84A 타입이 최근 마감됐으며, 61A, 타입과 74A 타입에 대한 관심도 커 조만간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가 이처럼 분양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은 안동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대단지 새 아파트인데다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되고 입지여건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실제로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는 안동 시내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이자 8년 만에 공급되는 835가구의 대단지라는 점에서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가기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 주차장 설계의 테마 공원형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라는 점도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안동에서 처음으로 풍동 실험을 거친 안전 특화단지로 규모 6.5의 강한 지진에도 문제가 없도록 내진 설계가 적용된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이다.

낙동강 상류인 반변천 수변공원과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무엇보다 수변공원에 인접해 있는 만큼 일부 가구에선 반변천 조망도 가능하다.

교육여건 역시 뛰어나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용상동 일대는 안동 최고 명문 학군지역으로 단지 바로 옆에 용상초등학교·유치원이 있고 길주중학교로 통학이 편리하다. 또한 국공립 어린이집이 필수적으로 적용돼야 하는 500가구 이상이어서 단지 안에 국공립 어린이집도 운영할 계획이다. 단지 내 상가에는 명문 학원을 유치할 예정이다. 여기에다 단지 내 대형 복층 커뮤니티센터에는 맘스라운지·피트니스·GX룸·실내골프연습장·도서관·입주민회의실 등의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안동 1% 아파트'를 표방하는 만큼 내부 인테리어는 5성급 호텔 수준의 하이엔드 인테리어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내부 공간은 강남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 평면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비규제지역에서 선보이는 아파트로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는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허용되며, 집값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안동시 법흥동 45-7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홍보관은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입장객 제한과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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