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프렌즈에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 ⓒCJ대한통운
▲펫프렌즈에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 ⓒCJ대한통운

- 안정적 물류 서비스 제공 가능해져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CJ대한통운이 펫프렌즈와 손잡고 반려동물 행복 배송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펫프렌즈에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자체 온라인몰을 운영하는 유통사로는 첫 사례다.

이에 따라 오는 3월부터 기존 대비 최대 8시간 연장된 밤 12시까지 상품을 주문해도 CJ대한통운을 통해 다음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 센터와 택배메가허브터미널이 결합된 융합형 풀필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비자의 주문이 들어오면 곤지암 e-풀필먼트 센터에 입고된 펫프렌즈 상품을 바로 같은 건물 내에 위치한 택배메가허브터미널에서 분류해 발송한다. 기존 이커머스 물류 대비 8시간의 여유시간이 확보되며 소비자들은 상품선택, 구매결정 등을 더욱 여유롭게 할 수 있다.

또한 이커머스 물류과정에 대한 일괄 제공과 CJ대한통운 전국 인프라를 통해 더욱 안정적 물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급히 필요한 상품은 펫프렌즈의 기존 자체 당일배송 서비스인 ‘심쿵배송’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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