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으로 1조5,479억원을 시현했다고 5일 밝혔다.
자회사를 제외한 기업은행의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2,632억원이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대비 24.1조원(14.8%) 증가한 186.8조원, 시장 점유율은 전년 말 대비 0.5%포인트 증가한 23.1%를 기록했다.
이자수익자산은 전년대비 29.5조원 증가한 285.5조원을 기록해 지속가능한 이익창출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로 총 연체율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bp 개선된 0.37%, 대손비용률은 전년말 대비 6bp 개선된 0.61%를 기록하는 등 양호한 건전성 지표를 나타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금융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 및 체계적인 건전성 관리를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SR유통] 큰맘할매순대국, 요기요 주문 시 전 메뉴 2000원 할인
- [SR경제&라이프] 우리금융, 작년 순익 1.3조 시현…전년보다 30.2%↓
- [SR유통] 삼양사, 기능성 식품 소재 세미나 1회차 성료
- [SR경제&라이프]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9일 GS홈쇼핑 방송
- [SR실적] 한샘, 영업익 930억원…전년比 66.7%↑
- [SR경제&라이프] 정관장, 설 연휴 전날 정오까지 당일배송 서비스 시행
- [SR경제&라이프] KB금융, 지난해 순익 3조4,552억…'사상 최대' 이익 달성
- [SR주간브리핑] 2025년까지 전국 83만 가구 공급·재계, SK發 성과급 논란에 ‘속앓이’
- [SR경제&라이프] SBS 일요 특선 ‘100% 한국인 유산균 듀오락’ 집중 조명
- [SR건설부동산] 정부 대책 '무용지물'…아파트 매수 수도권 집중
- [SR경제&라이프] ‘라임사태’ 김도진 전 기업은행장…주의적 경고 ‘경징계’
전근홍 기자
jgh217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