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이후 3년간 부동의 1위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지난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수입 건강기능식품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포함된 복합 영양소 제품으로 2018년 이후 3년간 1위를 놓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수입식품통합시스템에 신고된 건강기능식품을 분석한 결과 복합 영양소 제품이 지난해 전체 건강기능식품 수입량의 17.7%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2위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락토올리고당, 3위는 EPA·DHA 함유 유지 제품이었다. 4위는 영양소·기능성 복합제품, 5위는 단백질 제품이 차지했다.
식약처는 “특히 영양소·기능성 복합제품은 직전 해 대비 수입량이 296%나 늘어나는 등 건강기능식품중에서도 단일 성분보다는 복합 영양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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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인 기자
limjaein07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