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eezn(시즌)이 예능 프로그램 ‘괴로운 데이트’를 4일 단독 선공개한다. ⓒKT
▲KT Seezn(시즌)이 예능 프로그램 ‘괴로운 데이트’를 4일 단독 선공개한다. ⓒKT

- 게스트를 괴롭게 만드는 콘셉트의 콩트형 토크쇼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KT Seezn(시즌)이 예능 프로그램 ‘괴로운 데이트’를 4일 단독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괴로운 데이트’는 개그맨 이용진과 이진호가 진행하는 게스트를 괴롭게 만드는 컨셉의 콩트형 토크쇼다. ‘구라철’을 연출한 원승연 PD와 ‘깔깔마녀’로 유명한 김우경 작가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최근 SM C&C로 소속사를 옮긴 ‘용진호(이용진-이진호)’는 괴로운 데이트의 첫 번째 희생양으로 새로운 본진인 SM을 겨냥한다. 1화에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해 각종 앞담화와 유쾌한 거짓말에 시달릴 예정이다.

앞으로도 가수와 래퍼, 개그맨, 방송인 등 다양한 분야의 역대급 게스트들의 출연할 예정이다. 출연진 라인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예고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괴로운 데이트’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Seezn(시즌) 앱을 통해 선공개된다. 시청을 원하는 고객은 통신사와 관계 없이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Seezn(시즌) 다음주 수요일에는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유현중 KT Labs 모바일미디어사업P-TF 상무는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어렵고 무거운 상황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게 해줄 유쾌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