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디지털 홈쇼핑 사업자 W쇼핑(대표 방선홍)은 설을 앞두고 약 90억원 규모 협력사 결제 대금을 선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W쇼핑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자금 운영이 원활하지 못한 중소 협력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해 설 연휴 전 자금을 선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번 결정으로 모두 400여개 협력사에게 90억원 규모가 선지급될 예정이다.
W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돼 어려운 가운데 이번 선지급을 통해 협력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협력사와의 공정거래,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적극적인 지원 정책으로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SR유통] W쇼핑, 성균관대 '미디어 콘텐츠' 개발 위한 '산학협력 MOU' 체결
- [SR유통] W쇼핑, AR 콘텐츠 연구 개발·제작 지원
- [SR사회공헌] W쇼핑, 부천시 지역아동센터 '난방비' 지원
- [SR유통] 미디어윌그룹, 30년 역사 담은 사사 발행
- [SR사회공헌] W쇼핑, '성남보육원' 시설 '보수' 지원
- [SR사회공헌] W쇼핑, 서울SOS어린이마을 '물품 기부'
- [기자수첩] 손태승 우리금융회장에 던져진 ‘라임펀드’ 폭탄
- [SR유통] W쇼핑, MZ세대 겨냥 '라이브 커머스' 론칭...중소협력사 상품 방송
- [SR유통] 티커머스 10개사 일괄 '재승인'...지역 상품 판로 지원 등 '조건' 부과
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