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자이 조감도 ⓒGS건설
▲가평자이 조감도 ⓒGS건설

- 전용면적 59~199㎡ 505가구 규모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GS건설은 경기도 가평 대곡2지구(대곡리 390-2)에 들어서는 가평자이 1순위 청약접수를 오는 2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가평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99㎡ 505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128가구 ▲59㎡B 46가구 ▲59㎡C 17가구 ▲76㎡ 94가구 ▲84㎡ 178가구 ▲124㎡ 32가구 ▲135㎡(펜트하우스) 8가구 ▲199㎡(펜트하우스) 2가구 등이다. 

청약일정은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월 2일 해당지역과 기타지역 1순위 접수를 받으며, 2순위 청약은 2월 3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0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22일~2월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012만 원이며, 전용면적 별로 ▲59㎡ 2억940만~2억5,520만원 ▲76㎡ 2억7,480만~3억2,320만원 ▲84㎡ 2억9,230만~3억5,480만원 ▲124㎡ 4억5,130만~5억1,710만원 ▲135㎡(펜트하우스) 8억2,070만~8억3,740만원 ▲199㎡(펜트하우스) 12억1,630만원 등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계약 시 1차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이고, 2차 계약금은 한달 내 나머지 금액을 내면 된다. 또 중도금 60%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중도금 납입 전에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는 안심전매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가평자이는 GS건설이 가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가평 내 최고 층,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며, “가평의 첫 자이 아파트인만큼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와 기술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평지역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394-1 일대에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와 사이버 견본주택을 모두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