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A 평형 주방 전경 ⓒDL이앤씨
▲84A 평형 주방 전경 ⓒDL이앤씨

광폭 주방 및 대형 와이드 창 적용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DL이앤씨는 올해 첫 분양 단지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이 주방 특화 상품이 도입된 특화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DL이앤씨의 특화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반영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일반적인 평면보다 훨씬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주방 설계가 특징이다. 전용면적 84㎡A타입의 주방은 세로 약 4.2m 길이의 광폭 설계를 적용해 6인용 식탁을 두고도 남을 만큼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주방 가로 폭은 약 3.5m 길이로 넉넉한 공간감을 제공한다. 현대인의 신체 조건을 고려해 기존 높이보다 3cm 가량 높인 씽크대도 적용된다.

또는 주방에는 가로형 대형 와이드 창이 설치해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할뿐만 아니라, 채광과 실내 개방감까지 극대화 했다. 환기와 통풍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넉넉한 수납공간 또한 가로형 와이드 창의 큰 장점이다. 

세로형으로 창문을 확장할 경우 상부 수납장이 없어져 수납 공간이 줄어드는 단점을 가로형 와이드 창으로 극복했다. 주방 옆에 위치한 다용도실은 세탁기, 건조기의 병렬 배치가 가능할 만큼 공간을 구현했고, 손빨래 볼까지 설치되어 있어 원스톱 세탁존 구성이 가능하다.

DL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방 특화 설계 등을 선보이며 가평 주민들의 주거 생활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상품에 공을 들였다”라며 “실제로 주택전시관에 조성된 유니트를 관람한 방문객들이 높은 호응을 보이는 만큼 청약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480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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