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스터즈 김치시즈닝 ⓒ미니스톱
▲서울시스터즈 김치시즈닝 ⓒ미니스톱

- 미국 아마존, 칠리파우더 부분 판매 1위

- 뿌려 먹는 김치맛 가루 소스 

[SR(에스알)타임스 전수진 기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은 ‘서울시스터즈 김치시즈닝’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치시즈닝’은 지난해 11월 미국 아마존에서 출시 7개월 만에 칠리파우더 부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출시 6개월 만에 국내외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치시즈닝은 라면, 튀김, 바비큐, 찌개 등 다양한 음식에 뿌려서 먹을 수 있는 파우더형 제품이다. 또한 김치시즈닝은 젓갈 등 동물성 원료가 들어가지 않고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비건 제품이다. 대신 다시마, 무, 표고버섯, 파프리카 등 16가지 원료들을 배합해 김치 고유의 감칠맛을 구현했다.

김용준 미니스톱 MD는 “독특한 향과 감칠맛으로 북미에서 주목받고 있는 김치시즈닝을 편의점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며 “김치시즈닝은 0칼로리에 유전자변형작물(GMO)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가루 소스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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