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보리 아동 한복 기획전 이미지 ⓒLF 트라이씨클
▲보리보리 아동 한복 기획전 이미지 ⓒLF 트라이씨클

- 최대 50% 할인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LF는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보리보리가 내달 14일까지 아동 한복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8개 유아동 한복 전문 브랜드와 함께 인기 슈즈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총 150여 개의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특히 보리보리 자체브랜드인 '빛결담은'과 20년 노하우를 자랑하는 '더예한복'은 보리보리 단독 특가 상품을 구성해 눈길을 끈다. 여아용 저고리, 치마 세트와 남아용 저고리, 바지, 조끼 세트를 2~3만원대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예가한복'은 일반 한복 및 당의를 15% 할인해 3~4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금동이한복'의 한복 38종은 2~3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완성도 높은 한복 코디를 위한 각종 장신구도 마련됐다. ‘한예빔’과 ‘하랑한복’, ‘한설’ 등 6개 브랜드는 망토, 머리띠, 노리개, 도령모 등 다양한 포인트 아이템을 8,900원부터 제공한다.

더불어 한복에 어울리는 신발도 함께 판매한다. 한설의 전통적 여아 꽃신과 남아 갓신은 물론 슈즈팜, 오즈키즈 슈즈, 나풀, 바나나팜스 등의 슈즈 브랜드가 트렌디한 단화 및 구두를 1만원대부터 3만원대까지 준비했다. 소재 역시 털신부터 스웨이드 소재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간절기 기온에 대비하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이화정 보리보리 사업부 상무는 “올 설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전과 다른 명절 풍경이 되겠지만 가정 내에서 아이들과 함께 설 분위기를 한껏 연출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한복의 가치를 느끼며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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