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상품권 안내 이미지 ⓒ해마로푸드서비스
▲맘스터치 상품권 안내 이미지 ⓒ해마로푸드서비스

- 비대면 서비스 강화 배경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맘스터치는 ‘배민 선물하기’에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도 코로나로 ‘비대면 명절’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비대면 선물’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배민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는 맘스터치 상품권은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최적화된 선물로 손꼽힌다.

‘맘스터치 배민 선물하기’를 이용하려면 ‘배달의민족’ 앱 내 ‘선물하기’ 페이지에 들어가 맘스터치 브랜드를 클릭하고 판매 중인 상품권을 구매하면 된다. 특히 구매에서부터 사용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고 받는 이의 주소를 몰라도 연락처만 알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유용하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은 물론 2~3월 졸업 및 입학 시즌에도 비대면 선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비대면 선물 채널 확대를 위해 기존 ‘카카오톡 선물하기’ 외에 ‘배민 선물하기’에 추가로 입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해를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다음달 초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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