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과자' 행사 포스터 ⓒ롯데제과
▲'월간과자' 행사 포스터 ⓒ롯데제과

- 롯데홈쇼핑 방송 통해 판매

- 라이브방송 1시간 만에 완판

[SR(에스알)타임스 전수진 기자] 롯데제과는 ‘월간과자’가 이달 22일 진행된 롯데홈쇼핑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서 3,000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완판됐다고 26일 밝혔다.

‘월간과자’는 매월 선정된 테마에 따라 과자를 큐레이팅해 정기적으로 배송하는 과자 구독 서비스다. 작년 6월 200개 한정판으로 첫 선을 보인 후 3시간 만에 완판됐다. 이후 8월 500개, 11월 1,000개 등의 판매고를 올렸다. 

‘월간과자’는 출시된지 약 반년 만에 15배 수량인 3,000개의 물량이 1시간만에 완판됐다. 이날 롯데홈쇼핑 모바일 라이브 방송의 시청자 수도 약 2,500명에 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롯데제과는 지금까지 한정 수량을 뒀던 ‘월간과자’를 정기적인 서비스로 전환하고 자사몰 ‘롯데스위트몰’을 통해 상시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과자 뿐만 아니라 빙과류, 빵류 등을 통합시킨 구독 서비스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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