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어촌마을 특산물 할인전 이미지 ⓒ쿠팡
▲설맞이 어촌마을 특산물 할인전 이미지 ⓒ쿠팡

- 특산물 30% 할인…1인당 최대 3만원 할인

- 해양수산부와 협업

[SR(에스알)타임스 전수진 기자] 쿠팡은 내달 28일까지 ‘어촌체험휴양마을 특산물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쿠팡은 고객들이 어촌마을에서 생산하는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함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 상품은 전국어촌체험휴양마을, 어촌 6차산업화시범마을 등 어촌관광경영체에서 제공하는 특산물로 마을에서 직접 제조하거나 채취한 수산물로 구성됐다.

쿠팡 회원이라면 누구나 해당 기획전을 통해 30% 할인 쿠폰을 다운 받아 원하는 특산물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함께 이번 기획전을 기획했고 소비자들에게 질 좋은 수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