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사진 왼쪽)와 차오 량 궈 프로야 화장품 부총경리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애경산업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사진 왼쪽)와 차오 량 궈 프로야 화장품 부총경리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애경산업

- ‘에이지 투웨니스’ 입점 및 판매 강화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애경산업은 애경산업 본사에서 중국 화장품 기업 ‘프로야 화장품’과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이번 협약으로 프로야 화장품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 및 유통망을 통해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 투웨니스’의 중국 내 오프라인 시장 확대 및 판매를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을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프로야 화장품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지 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는 중국 광군제 기간 동안 티몰 내 BB카테고리 부문에서 3년 연속 판매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고체 파운데이션 안에 수분 에센스를 함유한 차별화된 제형과 제품력으로 중국 온라인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 차오 량 궈 프로야 화장품 부총경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거대 소비 시장인 중국의 오프라인 판로 강화와 브랜드 인지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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