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과일 기획전 배너 ⓒ전자랜드
▲선한과일 기획전 배너 ⓒ전자랜드

- 과대 포장·유통 과정 최소화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서울청과와 함께 ‘선한과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우리 농가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힘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첫 선을 보이는 선한과일은 전자랜드와 서울청과가 론칭한 과일 브랜드로 10~20년 경력의 베테랑 과일 경매사들이 국내 상위 10% 안에 드는 우수한 과일을 직접 고르고 선별한 제품을 뜻한다.

전자랜드와 서울청과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사과·배·감귤·한라봉·레드향·천혜향 등 과일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전자랜드는 과대 포장을 없애고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백화점에서 볼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과일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2월 5일까지 주문을 완료한 고객들은 설날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으며 상품 수령 후기를 남겨준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편의점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전자랜드는 100% 신속 보상제도를 운영해 과일에 문제가 있는 경우 새상품으로 다시 보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지난 추석에도 전자랜드가 보유한 유통망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과일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이 행사가 어려운 우리 농가에 작은 설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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