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사진 왼쪽)와 지근억 비피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사진 왼쪽)와 지근억 비피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비피도’와 협업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비피도’와 손잡고 헬스케어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칠성음료는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헬스케어 균주 개발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은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와 지근억 비피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협약을 통해 롯데중앙연구소의 식물성 유산균 연구∙제품개발 역량과 비피도의 인체 유래 유산균 연구∙제조기술 역량의 시너지를 통해 헬스케어 기능성 균주를 발굴하고 나아가 인체 내 마이크로바이옴 연관성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제품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비피도와 협업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 제품 개발을 넘어 마이크로바이옴 특화 소재 개발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