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임직원 일동 ⓒ뉴스킨 코리아
▲뉴스킨 임직원 일동 ⓒ뉴스킨 코리아

- 매년 수포성 표피 박리증 환우 가족 모임 주최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뉴스킨 코리아(대표 조지훈)가 기업 사명인 ‘선의의 힘’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뉴스킨은 수포성 표피 박리증 환우와 가족들에 ‘뉴스킨’과 ‘파마넥스’ 제품들로 구성된 선물 박스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선물 박스에는 ‘프리미엄 바디케어 패키지’, ‘라이프팩’, ‘비타민D 구미 1,000IU’ 등 총 8개의 제품이 담겼다.

수포성 표피 박리증은 작은 마찰에도 피부에 물집과 염증이 생기는 유전성 희귀 피부질환으로 환자 대부분이 신생아기 또는 영아기부터 증상을 겪는다. 이에 뉴스킨은 아이들이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환우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정보 교류를 돕기 위한 정기 모임을 매해 연말 개최하고 있다.

뉴스킨 코리아 관계자는 “모든 구성원과 함께 준비한 정성스러운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정성 있게 ‘선의의 힘’을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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