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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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온라인 해외 직구 시장도 ‘웰니스’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온라인 마켓의 해외직구 판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4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카베진, 파브론, 오타이산 등 건강 및 의료용품 판매가 5배 이상 증가하면서 오름세를 이끌었다.

온라인 해외 직구는 개인통관고유부호만 발급받으면 국내 일반 쇼핑몰과 동일하게 클릭 몇 번만으로도 주문이 가능한데다 직접 현장에 가지 않고도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어 현시국과 같이 해외여행이 어려운 시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구매대행 대표 쇼핑몰 울트라마켓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자 온라인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구매대행 사이트를 찾는 손님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동전파스, 샤론파스, 이브 등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제품 수요가 많다”라고 전했다.

울트라마켓은 일본 현지 약사를 고용하여 트란시노, 하이치올 등 검증된 제품만 판매하고 있으며, 환율의 영향 없이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온라인 구매대행 대표 쇼핑몰 울트라마켓은 포털사이트를 통해 검색이 가능하며, 쇼핑몰에서 자세한 상품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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