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니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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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은 계절에 어울리는 딸기 디저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저트는 '베리베리 딸기 라떼'와 '소프트크림 딸기컵' 2종이다.

제철 과일 메뉴 수요를 고려해 계절에 어울리는 딸기로 색다른 디저트 메뉴를 개발한 것이다. 두 가지 디저트는 과육을 느낄 수 있는 딸기 퓨레를 사용했다. 과일을 통째로 으깨 만든 기존 퓨레에서 나아가 슬라이스 방식으로 신선한 과일 식감과 원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베리베리 딸기 라떼'는 딸기 퓨레와 섞여 자연스러운 단맛의 우유와 씹히는 딸기 과육이 잘 어우러진 상품이다. 추운 날씨에도 차가운 음료 선호를 반영한 아이스 메뉴로 입안 가득 딸기 풍미와 과육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000원이다.

미니스톱 대표 디저트 소프트크림을 활용한 '소프트크림 딸기컵'은 고소한 우유맛의 소프트크림 밀크컵에 딸기 퓨레를 함께 담았다. 소프트크림과 딸기 퓨레를 섞으면 소프트크림 사이에 딸기 과육이 스며들어 부드러운 소프트크림과 새콤달콤한 딸기 과육을 함께 맛볼 수 있다. 가격은 2500원이다. 

미니스톱 관계자는 "겨울부터 봄까지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해 화려한 색감과 상큼함이 돋보이는 디저트를 개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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