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비누 만들기 기부 ⓒ롯데GRS
▲천연비누 만들기 기부 ⓒ롯데GRS

- 임직원 언택트 봉사활동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GRS가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대면 사회공헌활동의 제약으로 인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언택트 봉사활동을 2021년에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롯데GRS는 임직원 300명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약 1개월간 친환경 천연 비누를 제작해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천연비누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협력해 현 시대상황에 적합한 위생 및 청결을 위해 개발도상국의 아동들의 올바른 손씻기 교육과 질병의 위험을 예방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오프라인 봉사가 힘든 현시점을 감안해 임직원들이 재택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언택트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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