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부동산 전망' 영상 썸네일 ⓒGS건설
▲'2021년 부동산 전망' 영상 썸네일 ⓒGS건설

- 김구라 진행, 심교언 교수, 월천대사 등 전문가 출연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GS건설이 유튜브 채널 자이TV의 인기 코너 ‘부동산 왓수다’를 통해 2021년 부동산 시장을 진단해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방송인 김구라의 진행에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위원, GS건설 정명기 팀장 등이 출연하다. 

이들은 학계, 현장, 증권가, 건설사 등 각각의 입장에서 보는 2021년의 시장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영상은 2회에 나눠 업로드 되며 첫 편이 오는 7일에 업로드된다. 

특히 이번에는 전문가의 일방적인 강의에서 벗어나 온라인 설문을 통해 수요자들의 궁금한 점을 뽑아 이에 대해 답하는 쌍방향 소통 방식을 채택했다. GS건설은 지난해 12월 11일~14일, 4일간 자이 카카오톡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가장 궁금해하는 점이 무엇인지 파악했다. 설문에는 총 2만2,000여명이 응할 정도로 참여도가 높았으며,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의 진단과 이에 대한 해결책 등이 논의됐다.

한편, 유튜브 채널 ‘자이TV’는 GS건설이 운영하는 브랜드 채널로 현재 건설사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많은 24만5,000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부동산 왓수다’는 자이TV의 메인 콘텐츠 중 하나로 다양하고 유익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쌍방향 소통방식을 확대하고,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채널로 객관적인 입장의 검증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컨텐츠가 소비자들이 현 부동산 시장을 좀 더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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