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규 CJ대한통운 부장(사진 오른쪽)과 안헌식 유엔봉사단 이사장이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CJ대한통운
▲박진규 CJ대한통운 부장(사진 오른쪽)과 안헌식 유엔봉사단 이사장이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CJ대한통운

- 공유가치창출 및 사회공헌활동 인정받아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CJ대한통운이 공유가치창출(CSV) 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유엔봉사단 ‘2020년 대한민국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CJ대한통운은 한국유엔봉사단으로부터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020 대한민국 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단체나 개인에게 시상되고 있으며, 봉사와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 봉사대상’과 별도로 수여되는 '아름다운 대한국인상'도 함께 받았다.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은 대한민국을 빛낸 아름다운 한국인에게 주는 사회봉사상으로 ‘대한민국 봉사대상’ 수상자 중 총 10명을 추가 선발해 별도로 수여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CJ그룹의 핵심 경영철학인 상생을 기반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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