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인추협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서 사랑의 안전일기 쓰기 지도와 전국민 운동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용인둔전초등학교가 행정안전부장관(장관 진영) 대상, 소설가 박현식씨 등 4명이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 공모에서 많은 학생들이 응모하고 전교생에게 일기쓰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용인둔전초등학교(교장 김준태)가 행정안전부 장관 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 사랑의 안전 일기 지도와 사랑의 안전 일기 전국민 운동 확산에 노력한 김희창 교사(김해중앙여자중학교), 남기홍 교사(수성중학교), 소설가 박현식, 김세용 세종SM영상미디어 대표 등이 행정안전부장관 개인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인추협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1개 기관과 4명의 수상자는 오랫동안 사랑의 안전 일기 대국민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전국민이 함께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와 안전 일기 쓰기 홍보에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